강서문화원,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상태바
강서문화원,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10.16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 종합경영분야 우수상
김진호 원장 “전국 가장 수준 높은 문화예술사업 펼치고 있다고 자부”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이 지난 1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종합경영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왼쪽)이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왼쪽)이 ‘대한민국 문화원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지역 문화 및 지방 문화원에 대한 이해가 높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문화 기획, 문화 경영, 문화 정책, 문화 행정, 지역 문화 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기준 아래, 1차 서류 심사와 2PT 심사, 3차 대국민 직접 검증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강서문화원이 종합경영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은 전국 231개 문화원 중 가장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서문화원이 우수상을 받게 돼, 57만 강서구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강서구에 문화재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서문화원과 강서구청이 협업해 이뤄낸 쾌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서문화원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강서아트리움 등 3개 기관을 통해 강서의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특히 전임 김병희 원장님께서 각 기관을 개관하고 반석에 올려놓아, 현재 전국에서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수상의 공을 돌렸다.

이어 김 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고 자부한다강서문화원이 강서구와 함께 전국 최고를 지향하겠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