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시의원, 골목창업학교 예비창업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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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자 시의원, 골목창업학교 예비창업가 격려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0.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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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강점 살려 창업지원 전략 수립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17일 성동구 소재 서울신용보증재단 골목창업학교 품평회를 방문해 예비창업가들을 격려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한 내실있는 창업지원 전략 수립을 당부했다.

청년 골목창업학교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19~39)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시설을 운영하며, 이론·실습·멘토링·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품평회는 교육생들의 메뉴를 다양한 전문가들이 평가해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통해 메뉴를 보완하고 사업모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이날 신 의원은 품평회 참관 이후 "신용보증재단의 고유업무는 신용보증지원과 구상권 관리 등 채무 보증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서민복리 증진"이라며,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고유업무 영역이 아닐 뿐만 아니라 타 기관에서 시행 중인 유사한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이 있기 때문에 서울신용보증재단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 된 창업지원 전략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복자 의원은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트랜디하고 수준 높은 실력에 감탄했다", "예비창업가들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경영노하우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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