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시의원,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중간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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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경 시의원,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중간보고회 참석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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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개발 사업 혁신적인 모델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 가질 터"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지난달 26일 이문차량기지 종합관리동 어울림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문차량기지 일대 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이문동과 성북구 석관동 일대에 위치한 이문차량기지는 전동차 정비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퀼(squeal) 소음 및 분진 발생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 발생 원인이자, 성북구와 동대문구 지역단절 및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었다.

이에 심미경 의원과 김태수 의원(성북구4, 국민의힘)이 함께 예산 확보에 힘을 기울여, 지난 515, 2억원 규모로 본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

이번 용역은 서울연구원에서 내년 4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심미경 의원 외에도 김태수 시의원,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관련 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및 코레일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에서는 이문차량기지 일대 현황과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가용지 확보 도시 연계성 회복 성장 용도 도입의 3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서울 동북권의 청년첨단 혁신축을 강화하는 보행 중심 연결 도시 '·이문 혁신 기지(Innovation District)'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심미경 시의원은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에게 용산정비창 개발과 비교한 개발비용과 수익성 검토 및 이문동과 석관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역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각각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번 기본구상이 제대로 수립 및 실행돼 차량기지 복합개발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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