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직원 45명이 협력하여 의류 및 잡화 527개 전달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0월 12일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부’ 사회공헌활동은 자원순환에 앞장서고 사회적약자를 지원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기부 행사를 위해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직원 45명이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의류, 잡화 등) 총 527개를 모았으며 직원들이 손수 분류한 물품을 보호시설 퇴소청년 자립 지원 매장인 ‘아름다운 가게’ 관악자명점에 전달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사회적 약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올바른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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