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여성 건강 증진 도모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11월 16일에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시니어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웰니스 댄스 활동을 진행했다. 
시니어 여성의 관절 및 근육 건강을 위해 발레와 피트니스 동작을 접목한 댄스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여한 지역주민은 “발레의 우아한 동작을 배우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고 유연해진 느낌”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신경 써주어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한화손해보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니어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