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민 상도2동 통합방위협의회장 백미10kg 300포 기부
상도2동 우종민 통합방위협의회장이 11월 27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우종민 회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쌀 10kg 300포를 상도2동 150포, 노량진1동·상도3동·사당1동에 각각 50포씩 나눠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우종민 회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지는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경 상도2동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우종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