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 출판기념회 2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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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출판기념회 2천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12.0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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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조수진 최고위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희철 전 국회의원, 김효겸 전 관악구청장 등
유종필 위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종필 위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 당협위원장의 영화 에세이 <팝콘은 가볍고 영화는 무겁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22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조수진 최고위원(국회의원), 조은희 국회의원, 김철수 대한적십자 회장,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 상임대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이동섭 태권도 국기원장 등 외부 귀빈과 박준희 관악구청장,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 김희철 전 국회의원, 김효겸 전 관악구청장 등 관악의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또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정진석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 이장호 영화감독, 배우 정준호씨 등이 영상 축사를 보냈다.

유종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정치가 팝콘처럼 가볍고, 탄핵은 팝콘보다 더 가볍다. 정치인의 말은 혀끝이 아니라 머리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레이건은 미국 배우조합장으로 다국적 기업인 GE의 초청으로 전국의 공장을 다니며 강연을 하는 과정에서 산업의 위대성에 눈을 떠 민주당원에서 산업을 중시하는 공화당원으로 전향을 단행.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되어 악의 제국 소련을 해체시킨 영웅이 되었다라며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위원장은 “1960년대 중반 정권의 명운을 걸고 조상의 피 묻은 돈을 일본으로부터 받아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소양강댐을 건설한 것이 산업화의 기폭제가 되었으며, 그 결과 한국은 오늘날 제조업 5대강국, 자동차 5대강국, 반도체 선진국, 유화, 가전, 방산 등 산업의 발달을 가져와 경제는 물론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체육 강국으로 도약했다부족한 저는 여러분의 성원을 받아 말로 싸우는 정치를 지양하고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전력을 쏟고 민생을 챙기는 실용적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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