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시의원, 조원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환영
상태바
임만균 시의원, 조원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 건축심의 통과 환영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12.08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혀
임만균 시의원
임만균 시의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에 위치한 조원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사업이 탄력을 받았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1128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조원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대지면적 16,706.1, 연면적 85,180.5에 건폐율 22.35%, 용적률 299.97%를 적용, 5개 동, 지하 3~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0세대(공공 61세대, 분양 43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단지 내에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 700를 추가 건축할 수 있도록 완화하고, 아파트와 주민공동시설 등 건축물의 디자인을 개선하여 단지 주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으며,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의 위치를 남서측 보행로 인근으로 배치해 보행동선을 고려하고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되도록 계획하였다.

미성아파트는 지난 2010년 정비계획이 결정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진행되지 못했으나, 지난해 6월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고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임 의원은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신림 1·2·3구역 재정비촉진사업 및 신림5구역, 신림7구역 신속통합기획을 이끌어 내며 관악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만균 의원은 장기간 정체 상태였던 사업이 이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