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감사패 받아
-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어린이집 배상보험 강화, 외국인아동 지원 등 업적 다수
- 제11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어린이집 배상보험 강화, 외국인아동 지원 등 업적 다수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지난 7일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감사패는 ‘보육인이 힘들고 어려울 때 앞장서 먼저 해결해주시려는 의지 그리고 보육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공과 많은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보육인들의 뜻을 모은 것으로, 이순희 광진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이 대표로 전달하였다.
김영옥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동보호와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환경개선, 외국인아동 어린이집 운영지원, 보육교사 배상보험 지원 등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다자녀 가족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임의단체에 의한 어린이집 복수수탁 문제를 지적하며, 2023년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환 어린이집의 정원충족률 확보방안을 주문하는 등 보육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옥 의원은 “‘마음 놓고 아이 키울 수 있는 서울 만들기’는 서울시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하며,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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