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예산 약 6억 7천만 원 확정
상태바
유정희 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예산 약 6억 7천만 원 확정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12.26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정희 시의원
유정희 시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정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관악4)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산 약 67천만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유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지난 14일 서울시가 제출한 2024년 예산안을 457,405억 원으로 수정 의결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4년 서울시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2024년 서울시 예산 중 관악구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약 67천만 원은 관악구 전통시장 이벤트 강남 골목시장(4천만원), 관악신사시장(5천만원), 미성동 도깨비시장(4천만원), 관악중부시장(28백만원), 관악신원시장(5천만원), 관악인헌시장(28백만원), 조원동 펭귄시장(4천만원) 등에 편성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골목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골목상권 활성화(1), 난곡동 활성화(5천만원), 봉리단길 골목형 상점가 이벤트(4천만원), 서림동 활성화(5천만원), 서원동 활성화(5천만원), 신림동 활성화 (5천만원), 인헌동 활성화(5천만원) 등에 편성됐다.

2024년 서울시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유정희 의원은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많이 반영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주민이 실질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