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상담소, 사무실 확장 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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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주거상담소, 사무실 확장 이전 완료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1.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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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서울주택도시공사)의 용역위탁 사업으로 동작구 지역의 주거상담을 진행하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 1월 2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동작주거상담소 신규 사무실 주소는 동작구 장승배기로 166 3층이며, 노량진역 4번 출구에서(장승배기역 방향) 도보로 약 3분 정도 걸린다.
확장 이전한 사무실은 이전 사무실보다 더욱 가까워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졌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로 거동이 힘든 고령자 또는 장애인들의 통행에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다양한 상담석을 배치해 상담소를 이용하는 내방객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확장된 업무공간, 미팅룸, 다용도실 등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동작주거상담소는 △공공임대주택 상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재개발 철거세입자 상담 △주거복지 이동상담 △주거복지교육 △긴급주택 운영 △사례관리 등 지역사회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동작주거상담소 관계자는 “동작주거상담소는 새해를 맞이해 주거 문제로 고민이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더욱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예정이며, 확장 이전한 사무실을 최대한 활용하여 질 높은 주거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거상담이 필요한 동작구민은 동작주거상담소(☎02-816-1688)로 문의하거나 사무실로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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