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前 대통령실 행정관,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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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前 대통령실 행정관, 북콘서트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1.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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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4년 등 의정활동 담긴 저서 '여명의 시간'

대통령실 전 행정관이었던 여명 예비후보(국민의힘, 동대문 갑)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저서 '여명의 시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경진 당협위원장(동대문 을), 이재영 당협위원장(강동 을), 김병민 당협위원장(광진 갑, 최고위원), 이승환 당협위원장(중랑 을), 김재섭 당협위원장(도봉 갑),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송파병 예비후보), 이상욱 전국지방의원협의회 회장(서울시의원), 이소희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세종시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영상 축사를 전달했다.

여명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회상하며 "처음 시의회에 등원했을 때, 110:6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임기 4년의 노력 끝에 민주당 의원 개인이 아닌 그 뒤에 계신 국민과 시민을 바라보게 됐다", "그런 식으로 여명의 시간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이 여명의 시간을 채워주신 분들"이라며,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 진정한 보수의 가치인 만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오세훈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여명 행정관은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서울시의원과 대선후보의 대변인, 대통령실 행정관까지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고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동트는 여명처럼 대한민국을 밝혀 달라"고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박진 장관은 "여명 전 행정관은 자유, 민주,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대표적인 청년리더"라고 평가하며, 과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추모행사에서 여 예비후보와 만났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원희룡 전 장관은 "대한민국 보수정치에 새로운 여명을 꿈꾸는 여명 예비후보가 원칙을 지키며 희망을 품고 용감하게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여 예비후보의 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여명 예비후보는 1991년생(32)으로 우파 대학생 단체 한국대학생포럼 6기 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기득권과 맞서 싸웠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 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예비후보 대변인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정치권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난 1226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대문()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해 정치 변화와 동대문 지역 발전을 위해 뛰고 있으며, 정치 변화와 동대문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지역 주민들과 시간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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