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청소년센터, 여가부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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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청소년센터, 여가부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1.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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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가 여성가족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2년마다 진행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시설의 신뢰성 및 미흡한 사항들을 점검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우수성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대외 협력 및 홍보 부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모든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1986년 개관한 청소년 종합지원센터로서 활동·보호·복지·상담분야를 종합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권준근 관장은 “이번 최우수 시설 선정으로 기관의 지도자들의 노력과 헌신들이 인정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라매청소년센터의 다양한 소식 및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및 페이스북(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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