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선한교회와 상호 협약을 맺고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공간을 공유한다고 전했다.
흑석복지관 최승희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는 선한교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와 같은 공간 공유가 우리 지역의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한교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흑석복지관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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