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HCN동작방송으로부터 생명구조타올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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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 HCN동작방송으로부터 생명구조타올 기부 받아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1.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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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11일 HCN동작방송으로부터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500장(1,017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생명구조타올은 건물과 터널 등 특정 장소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자 스스로 코와 입을 막아 질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난안전용품으로 15분간 산소발생 및 유해가스 99.5% 차단해 원활한 대피를 돕는다.
김형남 HCN 보도제작국장은 “동작구민의 안전을 도울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우 이사장은 “기부 받은 생명구조타올을 공단 운영 체육시설 곳곳에 비치해 만일의 비상상황 때 회원과 주민들이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체육시설 이용 고객의 안전이 확보된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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