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 도서 인증 챌린지…‘갑진년엔 값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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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도서 인증 챌린지…‘갑진년엔 값진 도서!’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1.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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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휴관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서 인증 챌린지 ‘갑진년엔 값진 도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작도서관은 더 나은 자료제공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휴관 중(6월 30일 재개관 예상)이지만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 유발과 독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도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동작도서관에서 대출받은 도서 중 가장 값지다고 생각하는 도서 1권의 사진과 이유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참여 대상자는 2023년 동작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가기 전 실시한 50권 확대 대출 이벤트 또는 2024년 신착도서 유료택배 대출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로 참여 방법은 동작도서관 홈페이지(https://djlib.sen.g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동작도서관 정보자료과 신문철 ☎02-823-6417~9 내선215)
동작도서관은 더 나은 독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도서 인증 챌린지 외 △온라인 저자특강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 △전자책 한 권 깊게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동작도서관 이연미 관장은 “32년만의 숙원사업인 동작도서관 통합형 환경개선(공간 재구조화) 공사로 인한 운영 중단에 따른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 인증 챌린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양질의 북큐레이션 정보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2024년에도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동작도서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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