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성인 프로그램에 3월부터 적용, 3개월 단위 접수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2024년 봄학기를 시작으로 문화실 프로그램을 학기제로 운영해 3개월 단위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학기제 운영 방식은 학습 효과 및 강습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미 많은 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식으로, 양천구민체육센터 문화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모든 어린이·성인 프로그램에도 3월부터 적용된다.
중도 환불 발생에 따라 잔여 자리가 생기면 강습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월 단위 추가 신청을 받는다. 단, 학기제 운영으로 연기 신청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공단 누리집과 양천구민체육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실 프로그램 학기제 운영 방식을 통해 강습 회원들에게 공평하고 효율적인 강습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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