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13년째 이어온 강서구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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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13년째 이어온 강서구 소외계층 지원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1.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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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성금 5천만원 기탁…홀몸어르신·저소득 조손가구 지원

대방건설주식회사(회장 구교운)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천만 원을 강서구를 통해 기부했다.

(왼쪽부터)진교훈 강서구청장과 구교운 대방건설주식회사 회장 ⓒ강서구
(왼쪽부터)진교훈 강서구청장과 구교운 대방건설주식회사 회장 ⓒ강서구

 

지난 15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진교훈 구청장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등이 참석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뜻을 같이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저소득 조손가구 등 총 50가정에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주식회사는 올해로 1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탁한 성금·품은 4억 원이 넘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건설사업이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주식회사는 지난 2019년 마곡지구로 사옥을 이전하며 전국 각지에서 주택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중견 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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