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수훈자공적비추진 연구계획(안) 의결, 연구 전담 본부장 위촉
연구성과 극대화 위해 10명의 자문단 구성 적극 지원하기로 의결
연구성과 극대화 위해 10명의 자문단 구성 적극 지원하기로 의결
무공수훈자회 관악구지회(지회장 윤세중)는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관악구보훈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교례회 및 새해맞이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세중 지회장을 비롯 자문 및 운영위원, 유족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지회장 인사말, 월례회의 PPT 설명 순으로 진행하였다.
윤세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년교례회 및 월례회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24년 한해는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서 무공수훈자 명예를 고양시키는 공적비추진사업에 뜻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무공수훈자공적비추진 연구계획(안)을 의결을 확정하고, 연구를 전담할 본부장에 안상원 회원을 위촉하였으며, 연구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10명의 자문단을 구성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또한, 2024년 2월부터 무공수훈자회 공적비설치위원회는 전국 각지에 설치되어 있는 공적비 및 기념비 현장답사를 실시하여, 보훈부(보훈지청), 관악구청의 협조를 받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를 한 후 연구계획(안)을 작성하여 무공수훈자회 회원 1,075명을 대상으로 서면 공청회를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 보훈부(관할지청)와 관악구청에 최종 보고 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자들은 신년교례회 및 월례회의를 마친 후 인근에 소재한 식당에서 오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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