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진보당 강서양천위원장, 강서구병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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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진보당 강서양천위원장, 강서구병 예비후보 등록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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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야당으로서 노동자·서민 목소리 담아낼 것”

이미선 진보당 강서양천위원장이 제22대 총선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이미선 예비후보 페이스북
ⓒ이미선 예비후보 페이스북

 

이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강서구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민중의 힘으로 세상을 바꿔가는 것이 진보정치일 것이라며 그 과정을 노동자, 서민, 진보당 당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각오를 전했다.

이어 주민들과 만나고 노동 현장을 찾아가 보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 막막한데, 윤석열 정권의 행보를 보면 더 울화가 치밀어 뉴스도 보기 싫다고 한다. 기득권들이 자신의 밥그릇을 놓고 싸우는 꼴을 보면 절망스럽다고도 한다면서 진보당이 선명한 야당으로서 진짜 노동자, 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민생을 위한 큰 항쟁을 만들어야 한다. 그 힘으로 대한민국 국회도 바꾸고, 윤석열 정권도 탄핵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 과정을 지역에서부터 만들어 가기 위해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총선을 치르며 지역의 진보집권을 위한 고민도 더 깊이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예비후보는 진보당 강서양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강서구 최초의 주민 발안 조례인 강서구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의 대표청구인으로 주민 조례 발안운동 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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