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2.14.)와 화이트 데이(3.14.)가 다가오면서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호텔 패키지가 출시됐다.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분위기, 연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이 더해진 커플룸 패키지를 추천한다.
‘클라우디 드림’ 패키지는 구름 위에서 꾸는 꿈처럼 포근한 휴식을 제안한다. 화이트와 우드 컬러로 따스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곡선이 매력을 뽐내는 가구와 소품은 메이필드호텔이 지향하는 ‘도심 속 자연’과 조화를 이뤄 평온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순백 배경을 비추는 조명은 객실을 찾는 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요소로, 특별한 날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커플들에게 인기다.
‘클라우디 드림’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과 성인 2인 조식 뷔페, 소백 달 항아리 명상 오브제와 웰컴 홈 룸 미스트가 기브어웨이로 제공되며, 체련장과 수영장 이용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38만5천 원(VAT 포함)부터, 주말(금~토) 40만7천 원(VAT 포함)부터다.
보다 더 로맨틱한 호캉스를 계획하는 커플들에게는 ‘셀레브레이트 마이 러브’ 패키지를 권한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모던 유러피안 퀴진 레스토랑 ‘더 큐’ 다이닝 식사권이 포함된 해당 패키지는 식사권 이용 시 호텔 셰프의 코스 요리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판티니 그랑 뀌베 스와로브스키 글라스’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여기에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 줄 케이크는 물론,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 비건 바디케어 기프트가 기브어웨이로 증정된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다이닝 식사권, 케이크, 기브어웨이가 포함된 셀레브레이트 마이 러브 패키지 금액은 35만 원(VAT 포함)부터다.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면 ‘스위트 프러포즈’ 패키지를 추천한다. ‘더 큐’의 프라이빗 부티크 룸이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아늑한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설레는 순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시즈널 플라워 세팅과 호텔 셰프 스페셜 코스 메뉴, 그리고 디저트가 마련돼 있다.
스위트 프러포즈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과 성인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고객이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경우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을 축하 선물로 증정한다. 스위트 프러포즈 패키지의 가격은 78만 원(VAT 포함)부터다. (02-2660-9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