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2월 9일~12일 4일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작구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유료공영주차장과 거주자우선주차장 일부를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에 동작구를 방문하는 차량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으며, 이번 설명절 연휴에도 구청 부설주차장·구릉 공영주차장·2개소 공영주차장(106면)을, 거주자우선주차장 111개소(2,521면)을 개방한다.
이에 따라 주차사업부는 주차장 내·외부 집중방역과 대청소 등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부정주차 단속 요청 시 이동조치 계도를 시행할 예정이며, 시설 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순찰을 통해 설 명절 귀성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주차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설 명절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동작구를 방문하는 친지 및 가족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