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 노량진 고시촌에 ‘이-런’청년식당 운영 개시 
상태바
해피기버, 노량진 고시촌에 ‘이-런’청년식당 운영 개시 
  • 동작신문
  • 승인 2024.02.13 1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에서는 ‘해피밀 캠페인’의 일환으로 노량진 고시촌에 1호 ‘이-런’청년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마음 편하게 식사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취지에서다. 
2월 1일 운영을 시작한 ‘이-런’청년식당은 매월 30명의 청년들을 선정해 주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청년들은 한달동안 1,000원으로 점심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해피기버 홈페이지(http://happygiver.gamgakdesign.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해피기버 조범석 사무국장은 “‘이-런’청년식당이 따뜻한 한끼의 밥을 통해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진출을 따뜻하게 응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런’청년식당은 오는 2월 29일 오후 2시 지역주민을 초대해 개소식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