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 중인 동작삼일수영장은 동작구 어린이 교육기관 ‘양지어린이집’과 지역사회 공헌 및 ESG 경영을 도모하고자 2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지원, 공기업의 역할 수행, 체육시설 및 교육기관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상호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동작삼일수영장 측은 △체육 문화 활동 지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 연계 수영교육 △어린이집 사업 홍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양지어린이집 장세희 원장은 “상호 기관의 행사 등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하겠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작삼일수영장 최화정 관장은 “운동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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