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 방지 염원, 소방대원·소방차량 무사고 기원
동대문소방서(서장 강동만)는 16일 오후 소방서 차고 앞에서 2024년 무사고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안1동 문화센터 사물놀이패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더불어 안전기원제는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종 재난 방지를 염원하며, 소방대원 및 소방차량의 365일 무사고를 기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강동만 서장은 "동대문소방서 대원들에게 각종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을 하기 위한 다짐을 가지게 하는 기회가 됐다"며 "더불어 동대문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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