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관악중앙새마을금고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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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관악중앙새마을금고 제45차 정기총회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2.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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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회원 및 직원 표창, 상정된 6개 안건 심의의결 처리
관악중앙새마을금고 이충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악중앙새마을금고 이충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악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충선)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관악중앙새마을금고 7층 대강당에서 ‘MG관악중앙새마을금고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중앙새마을금고 이충선 이사장을 비롯 유기홍 국회의원,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국회의원 예비후보, 송도호 시의원, 김순미·임창빈 구의원, 채희설·정종팔·이인중 전 이사장, 이사, 감사, 임직원,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우수 회원 및 직원 표창, 이충선 이사장의 인사말, 내빈축사 등 1부 행사에 이어서 2부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2부 정기총회는 이충선 이사장의 주재하에 2023년도 결산 감사보고가 있은 후 상정된 안건 대의원선거규약 일부개정 승인의 건, 임원선거규약 제정 승인의 건, 새마을금고 정관 일부개정 승인의 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과 총회의사록 날인자 선정 승인의 건 등 총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하고 회의를 마쳤다.

우수회원 표창
우수회원 표창

이날 우수회원 표창에서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에 손만석, 서울지역본부장 표창에 강효심, 관악구청장 표창에 김한청, MG관악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에 진창희, 김지수, 이상원, 김명순, 서용준, 박동현 회원 등이 수상하였으며, 우수 직원 표창에는 강은수 계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충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사회·경제적으로 매운 어려운 시기에다가, 새마을금고에 대한 부정적인 언론보도로 인해 전국적으로 뱅크런 사태를 겪으며 금고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우리 새마을금고는 자산 증가는 물론 10억 원이 이익을 창출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새마을금고 자산은 약 4,000억 원을 달성하였고, 경영평가 등급은 1등급을 유지하여 재무구조가 타 금고보다 튼튼하고 내실 있는 대형금고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는 회원님들의 믿음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고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홍 국회의원은 새마을금고는 서민들의 금융기관으로 서민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보류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충선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좀도리모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갑 국회의원예비후보는 관악중앙새마을금고가 올한해 더 번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중앙새마을금고는 올해는 외부행사로 회원 연수와 ESG운영위원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7층 헬스장 임대계약이 종료되면 주민자치센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인기있는 노래교실, 탁구교실 등을 개설하여 회원복지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종팔 전임이사는 축사에서 관악중앙새마을금고는 1978년도에 4동과 8동으로 시작하여 45년이 되었으며, 그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자산규모가 4,000억을 달성하여 관악구에서 제일가는 금고가 될 수 있었다면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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