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센터,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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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센터,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2.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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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주 장애인 대상…23일까지 참여자 모집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남은자센터’)는 장애인의 맞춤형 자립생활 지원과 거주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은자센터는 ‘2024년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권익 옹호(장애 인권 및 인식 개선 교육) 동료 상담(개별 상담, 동료상담가 양성) 개인별 자립 지원(개인별 자립생활 기술훈련,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기술훈련) 선택 사업(중고령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장애인 생활체육 보치아, 하모니카 자조모임, 요리 자조모임) 등을 운영, 각 프로그램의 장애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며,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은 남은자센터 누리집(nameunja.com)을 참조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 의지 고취와 사회활동 참여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나아가 지역사회의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지지 체계 구축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02-3664-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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