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점협동조합·한우리문고,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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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점협동조합·한우리문고, 성금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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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주민 위해 150만 원 회기동 기탁

서울서점협동조합(대표 김의수)과 회기동 한우리문고(대표 김의수)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매년 150만 원(서점협동조합 100만 원, 한우리문고 50만 원)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20일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의수)에 성금을 기탁했다.

회기동 희망복지위원장이자 서울서점협동조합과 한우리문고 대표인 김의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누고 보듬는 살기 좋은 회기동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정감모 회기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부 의도대로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희망복지위원님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든든한 회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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