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결산·2024년도 예산 보고, 제14대 유강식 회장 선출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는 지난 6일 동대문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2024년도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협의회 유강식 수석부회장을 제14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구 협의회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등 2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결산, 2024년도 예산 보고 및 동대문구협의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14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강식 회장은 1962년생으로 ▲現 대풍농산 대표 ▲現 경동신협 부이사장 ▲現 한국 청소년 육성회 제기분회 회장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유강식 회장은 "새롭게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장으로 뽑힌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더욱 발전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대문구협의회를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임원 및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청과 함께 협업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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