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응급의료 현장 점검·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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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응급의료 현장 점검·격려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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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진료 가능여부 등 수시 점검, 불편 최소화
의료진 격려를 위해 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료현장을 찾은 이필형 구청장 모습.
의료진 격려를 위해 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료현장을 찾은 이필형 구청장 모습.

전공의 파업 등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필형 구청장이 23일 관내 경희대학교병원 및 삼육서울병원을 방문해 진료상황 및 응급의료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의료공백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집단 이탈 등 의료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특히 응급실 및 수술실 필수의료 인력들의 어려움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분들께 구민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정상진료 가능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해 구민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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