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정기연습, 정기연주회,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 합창대전 및
재단 사업 연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 문화 예술 위상 드높여
재단 사업 연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 문화 예술 위상 드높여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오는 3월 24일까지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관악구 문화예술사절단’ <관악구립여성합창단> 단원을 신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유급단원 솔리스트 1명, 일반단원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최대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단원은 공고일 기준으로 관악구 거주자 또는 사업장을 둔 자로 만 25세 이상 만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유급단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4년제 음악대학 성악 전공 졸업(예정) 등 전문 자격을 요한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실기면접 통합 심사가 이뤄진다. 실기·면접 통합 심사는 서류합격자에 한해 자유곡 1곡, 공통곡 1곡 시창을 준비하면 된다. 합창단원 위촉 시 ▲주 2회 정기연습, ▲정기연주회, ▲관내 외 경연 대회, ▲재단 사업 연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은 2006년 구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 향유 확장을 위해 창단되어 현재까지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는 구립 예술단체이다. 정기연주회 등 지역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오며 즐거운 합창문화를 전달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합창단 내 정식 지휘자를 선임하여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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