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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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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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악취·해충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봄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작년에 이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사업은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전용차량을 운행해 각 공동주택을 순회하며 음식물 수거용기를 세척하는 사업이다.

대상 공동주택은 5톤 전용 세척차량이 진입, 세척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120L 규격의 음식물 수거용기를 세척한다.

앞서 세척서비스는 음식물 수거용기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악취 및 해충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대문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진행해왔으며, 세척차량은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10월 말까지 운행한다.

한편 구 관계자는 "구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주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통의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며 깨끗하고 쾌적한 동대문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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