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진영 예비후보 “동작갑 탈환 가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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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진영 예비후보 “동작갑 탈환 가능성 기대”
  • 동작신문
  • 승인 2024.03.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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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율 격차 김병기 6%로 이겨” 

국민의힘 장진영 예비후보 측이 3월 1일 “뉴스토마토&미디어 토마토가 지난달 25일~26일 시행한 ‘동작갑 국회의원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율에서 장진영(45.5%) 후보가 김병기(39.6%) 후보를 약 6%의 차이로 앞섰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 측은 “특히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전병헌 후보 없이 양자대결로도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미디어 토마토는 22대 총선에 투표할 수 있는 동작갑 지역(노량진1·2동, 상도2·3·4동, 신대방1·2동, 대방동) 거주민으로서 18세 이상의 남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순 여론 조사를 펼쳤다.
504명이 ARS로 참여한 여론조사에서 남성 262명, 여성 242명이 응답한 가운데 지지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63명, 국민의 힘 188명으로 집계됐다. 
후보 지지율에 대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가 195명,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가 233명으로 약 6%의 차이를 보였으며, 정치 성향으로 중도가 210명으로, 보수가 163명, 진보가 131명으로 나타났다. 
장진영 예비후보 측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장 후보가 선포한 ‘동작갑 탈환’을 기대할 수 있는 20년 만의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장진영 예비후보는 “동작갑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후보를 앞섰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선거일까지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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