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인권영향평가 기반 2024 인권경영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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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인권영향평가 기반 2024 인권경영 수립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3.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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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인권경영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추진 계획
관악문화재단 ESG경영 선포식 후 기념촬영
관악문화재단 ESG경영 선포식 후 기념촬영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2024년 인권경영을 수립하고 본격 실행한다고 밝혔다.

재단 설립 후 지난해 인권영향평가를 첫 시행하고 인권리스크 예방 및 인권친화적 경영의 초석을 닦았으며, 올해는 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윤리·인권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청렴윤리관을 신설하는 등 ESG 경영 의지를 선포하고 청렴도 자가 진단, 청렴의 달 운영, 청렴 표어 콘테스트, 우리모두 청렴해요캠페인, 청렴클러스터 협의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청렴 정책의 실질적 운영을 이끈 바 있다.

그 결과 2023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추진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12점 점수 상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관악문화재단 정석기 청렴윤리관장은 윤리·인권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관악구 문화예술 증진과 구민 문화복지 강화를 위해 노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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