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3월 14일 관악구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2017년을 끝으로 해산되었다가 2024년 올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고자 재출범하게 되었다.
유정희 의원은 “2018년부터 활동이 없었던 새마을부녀회를 용기 있게 다시 시작해 주신 임미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삼성동 새마을부녀회의 재출범을 축하했다.
이어서 “그동안 마을을 위해 하지 못한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정태호 의원, 정대홍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격려와 응원, 특히 28명의 막강한 임원과 회원들이 계시기에 거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활한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영원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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