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개교 8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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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개교 88주년 기념식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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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총장, "미래 모습 지금부터 구상하고 만들 터"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는 지난 1일 소강당에서 88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주희 총장은 "우리 대학을 지난 88년간 함께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대학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구성원께 감사를 전한다. 2년 뒤 개교 90, 10년 뒤에는 2036년 개교 100주년, 미래의 삼육보건대학교의 모습을 지금부터 구상하고 만들겠다"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삼육보건대학교가 되도록 모든 교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신양희 교목처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협력과 헌신과 노력이 없었다면 그리고 사람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여기까지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과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 대학은 결코 오늘과 같은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우리의 헌신, 열정, 기도를 통해 함께 성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개교기념식에서는 교무입학처 이은미 팀장 대외국제처 하경아 팀장 등 2명이 30년 근속자 표창을 수상, 간호학부 김성민 교수 뷰티융합과 안미령 교수 사회복지과 이진아 교수 뷰티융합과 조희숙 교수 산학협력단 허은영 팀장 등 5명이 20년 근속자 표창을 수상했으며, 아동보육과 문동규 교수 의료정보과 이준혁 교수 교무입학처 송인선 주임 교무입학처 윤천욱 주임을 비롯한 4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직원포상에는 행정지원처 강희자 학생성공처 구윤교 사이버지식교육원 김신택 교목처 김현지 재무처 이승환 대외국제처 이형진 교무입학처 전경민 혁신기획처 추선엽 중앙도서관 한마음 산학협력단 허은영 등이 수상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최우수 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돼 건강한 대학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고도화해 온 세상을 건강하게(Making The World Whole)의 비전 아래 'AX교육 혁신', '건강한 교육 실현',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ESG기반 경영체계 강화' '지역사회 상생협력 체제 강화' '커넥트 120 글로벌 선교'로 설정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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