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11일 휴관에 따른 정기권·강습권 환불 예정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계남다목적체육관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로 결정돼 4월6일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개표소 운영에 따른 이번 휴관은 설치 및 해체 후 정상 운영까지 총 6일이 소요되며, 휴간 기간 정규 강습과 대관 등 모든 운영이 중단된다.
따라서 기존 정기권과 강습권 등록 회원에게는 휴관 기간 이용요금이 전액 환불 처리되며, 환불 계좌 미등록 회원은 1층 접수처에서 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계남다목적체육관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개표소 운영에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개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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