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관악산 양지지구 공원 나무심기 행사 참석 식목 동참
상태바
유정희 시의원, 관악산 양지지구 공원 나무심기 행사 참석 식목 동참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4.15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정희 시의원이 식목일 행사에서
유정희 시의원이 식목일 행사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412일 관악산 양지지구 공원 조성부지에서 진행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식목에 동참했다.

관악구 양지지구 공원 조성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 완료지에 어울림 정원, 작은수목원, 수국원, 자락숲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되어 올해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에 관악구 공원녹지과는 관악구 주민들이 식목일을 맞이해 직접 양지 공원에서 자라게 될 나무 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한 유정희 의원은 주민과 함께 우리 동네 공원에서 함께 숨 쉴 식재들을 직접 심어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하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탄소흡수원이 되어 푸른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 참석한 모든분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소중한 실천을 해주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돌아가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이어나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