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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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 운영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4.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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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를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실천 글쓰기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인 조경애 너나울스토리연구소 소장은 자서전 쓰기 등 글쓰기 전문강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수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자서전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 △2차시 잊지 못할 에피소드 △3차시 나는 아직 꿈꾸고 있다 △4차시 고쳐쓰기부터가 글쓰기다 △5차시 자서전 완성하기로 강연이 진행된다.
컴퓨터를 원활하게 다룰 수 있고 문서작업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4월 18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 기법을 배움으로써 내 생각을 글로 펼쳐낼 수 있는 저자가 되는 것은 물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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