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오전 광진구청에서 전달식 가져
광진구상공회(회장 손영진)가 광진구청에 사랑의 쌀 40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지난 3월 15일 제8대 손영진 회장 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들어온 것이다.
광진구상공회는 작은 성의나마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400포를 광진구청에 기부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4월29일 광진구청에서는 전달식을 가졌다. 손영진 회장은 전달식에서 "화환 대신 쌀화환을 선택한 이유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였다"며 "작은 성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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