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와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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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열매,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와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1.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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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시장 박원순), 25개 자치구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민·관협력사업의 추진을 위해 관계 공무원 및 지역네트워크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10월 31일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철수 희망복지지원과 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간담회는 2018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진행 일정을 공유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25개 지역의 배분 수요와 사업진행에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를 하고 지역중심의 모금 및 배분사업 사례 발표하였으며 질의응답 순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철수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 외 25개구 자치구 공무원 및 네트워크 추진 기관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논의하였다.

김철수 희망복지지원과 과장은 “이런 간담회를 준비해주신 서울 사랑의열매와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공무원 및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다 성공적이고 따뜻한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민·관협력사업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논의해주시고 보내주신 의견들을 잘 접목시켜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관협력사업인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사업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018년 2월 19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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