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바라본 서울의 도시재생은?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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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바라본 서울의 도시재생은?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발표회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1.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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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금), 서울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회 개최

지난 3월 선발, 총 21명의 서포터즈가 약 9개월 동안 활동
우수활동가 시상, 취재활동 발표 및 영상 시청, 정책제안 등으로 구성
다양한 도시재생지역을 직접 취재한 내용과 결과 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

2016년도 발표회

서울시는 11월 24일(금) 동작구 보라매공원내에 위치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다이나믹홀)에서 「2017 서울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발표회(이하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총 5개 프로그램 △우수활동가 시상 △활동영상 시청 및 주요활동 발표 △현장취재활동 주요내용 공유 △정책제안서 발표 △나눔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서울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2월 모집·공고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총 21명이 활동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서 발표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서포터즈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발표회와 서포터즈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02-834-7233,7234)이나 서울시 재생정책과(02-2133-8638)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은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은 “열정으로 가득한 서포터즈 학생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크게 앞장서왔고, 그 열정과 노력을 이번 발표회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민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생소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서포터즈들의 활동사례를 바탕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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