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숙원사업인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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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숙원사업인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2.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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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시의원, 2012년 최초 서울시비 16억 확보로 사업 추진 단초 마련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강동구의 숙원사업인 암사역사공원이 11년의 노력 끝에 최근 착공되었다고 밝혔다.

암사역사공원은 2006년 5월에 공원으로 결정되었으나 토지보상 및 공원조성비 확보 어려움으로 지연되다가 2011년 이정훈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최초로 2012년 서울시비 16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단초를 마련하여 국비 포함하여 2013년 46.4억, 2014년 40억, 2015년 51.3억, 2016년 70억, 2017년 172.3억, 2018년 40억 등 시비 346억과 국비 110억, 총 45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추진될 수 있었다.

이정훈 의원은 “국비지원 중단으로 사업이 어려울 때 2012년 토지보상비로 16억을 최초로 확보하여 지역 주민의 염원을 풀 단초를 마련한 것을 의정활동 중 주요 성과라고 생각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정훈 의원은 “이해식 구청장과 강동지역 국회의원님들의 국비확보 노력 및 송재형 시의원과 양준욱 시의회 의장의 적극 협력으로 착공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덧붙고, “앞으로 미보상 토지 수용을 위한 서울시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암사역사공원은 공원 전체가 11만 198평방미터 규모로 이번 공사를 통해 우선 암사동 유적지 앞 137-2번지 일대 2만 2천 930평방미터에 50억 원을 들여 야외공연장, 숲 체험장, 주차장 등 테마공원을 내년 06월까지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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