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2동, 설 앞두고 선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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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2동, 설 앞두고 선물 나눔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2.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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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340가구에 전달

답십리2동(동장 김용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관내 취약계층 340가구에게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나눔 행사는 ▲희망복지위원회에서 떡국떡(400㎏)과 사골곰탕(200개) ▲혜림교회(담임목사 김병국)에서 품질 좋은 최고급 한우 소불고기(100㎏) ▲장안삼계탕(대표 김명순)에서 김장김치(200㎏)와 삼계탕(20인분) 등을 후원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아울러 떡국떡을 받은 한 노인은 "이번 명절에는 사골이 들어간 떡국떡을 끓여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병국 희망복지위원장은 "며칠 앞둔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뵙고 작지만 정성가득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니 마음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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