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5회 친환경도시 시상식에서‘생태도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도시 대상은 인간 및 자연 친화적 가치관과 철학이 있는 도시의 총괄적 발전성을 평가하고 그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는 상이다.

노원구는 천혜의 환경 속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효율화를 통한 수요 감축, 나눔을 실천하는 태양의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초 CO2제로 건물인 노원에코센터 건립 등 기후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녹색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가구 1텃밭, 불암허브공원 양봉장, 아파트 지하 버섯 재배 등 도시농업 활성화와 녹색커튼 등 도심 내 쾌적한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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