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앞, 우리 동네 눈 스스로 치우기
상태바
내 집 앞, 우리 동네 눈 스스로 치우기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6.12.01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원봉사자 모집 내년 3월까지 취약지역 제설

노원구는 기습적인 강설시 신속한 초동제설 작업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달 30일까지‘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접속해 지역을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봉사자들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주민센터별로 제설에 참여한다. 적설량 5cm 이상 요청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주로 골목길, 이면도로 등 차량진입이 힘든 구간이다. 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증해 주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을 스스로 치워야 한다는 참여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토목과 ☎02-2116-414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