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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유재혁 위대한상상 부사장과 ‘지역사회 기부활성화 및 상생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부활성화 및 상생발전 MOU 체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 내 기부활성화 및 상생가치 창출을 위해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과 1월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의 상생발전 지원 활동을 실천해 나간다. 주요 협약 사항은 △지역사회 내 기부 활성화 위한 사업 개발 및 실행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 등이다.앞으로 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끼’ 캠페인을 시작한다.다양한 한끼 캠페인은 매월 지역아동센터 11곳을 통해 요기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원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앱을 활용한 비대면 결제를 통해 해당 아동이 메뉴, 식사 시간 제약 없이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요식업 소상공인, 저소득 청년 등을 위한 지원 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정책을 발굴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결식 우려 아동이 중단 없이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2월 7일~13일 급식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과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모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30 21:18

재난발생 시 핵심업무 지속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 우수성 인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김진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BCMS) 심사에서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공단의 핵심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연속성 확보와 복구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를 실행·운영·감시·검토·유지관리 및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평가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부서별 TF팀을 구성해 예측 불가한 재난 발생시 초동대응 및 확산 방지, 복구활동 등 체계적인 조치를 실시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정상 업무로 신속히 복귀하는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는 지난해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비즈니스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BCMS의 유지 개선을 위해 매년 내부심사와 모의훈련, 경영검토 등을 실시할 방침이며, 비상시에도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시설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1-30 20:55

남성사계시장 전경남성사계시장 등 4곳…제수용품 할인·경품 증정·상품권 환급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이벤트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행사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먹자골목 △상도약수골목형상점가 △성대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시장을 방문하면 제수를 5~10% 할인 구매할 수 있고,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 지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장 곳곳에서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떡,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설 전통시장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제정책과(☎ 820-9740)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시장 이용 활성화와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 전통시장 4개소(성대, 사당, 강남‧상도, 남성역골목) 주변의 주‧정차를 허용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상인들이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이 자생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가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9 17:16

동작구가 숭실대학교,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작구-숭실대-롯데정보통신 업무 협약 체결올해 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월 26일 숭실대학교,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nDX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특히,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관련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동작구는 대규모 주거 단지 개발·입주 등으로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 서비스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국토교통부 출신 구청장답게 교통 취약지역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전국 최초 생활권 도로 내 자율주행 기술 실증으로 미래 교통체계 개선을 선도하고자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추진한 것이다.그동안 구는 구청, 대학교, 자율주행업체가 참여하는 지산학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관계기관과의 20여 차례에 걸친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앞으로 서울시 신청 및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올해 말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오늘은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행을 위한 기념비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동작구에서 하루라도 빨리 자율주행 마을버스가 달릴 수 있도록 성과를 보이겠다”고 밝혔다.박일하 동작구청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nDX 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버스 시승식에 참여한 모습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9 17:15

동작구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총 8,5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월 30일부터 ‘2024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은 동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과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동작구 소재(거주)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구민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동작구 내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의 정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은 동작구 소재(거주)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8,500만원(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 3,500만원,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5,000만원)으로, 선정 사업의 분야 및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대상 기초예술분야(공연, 문학, 시각 등)의 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동작구 문화예술 발전 및 진흥의 자생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더 나아가 지역 문화거점에서 이뤄지는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통해 구민의 문화접근성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대비 △통합공모 추진 △외부 전문가 모니터링 시행 △사업 홍보지원 확대 등 일부 사항이 개편되었는데, 이는 전년도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으로, 해당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의 내실화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신청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이메일(idfac@naver.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1-29 17:14

노란색 방호울타리 설치 예시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노란색 방호울타리 등 시인성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주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약자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 시설물을 대폭 확충한다.먼저, 어린이 보호구역 12곳을 대상으로 교통 시설물을 설치한다.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기‧종점 표시 등을 설치해, 보호구역 시인성 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구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차량감속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총 72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리에 나선다.빨간색 미끄럼방지 포장 위에 속도제한 노면표시를 색채가 대비되는 흰색 테두리로 정비하고, 음성안내보조장치, 과속단속카메라 등 보호구역 내 필요한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설치한다.한편, 구는 지난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총 37개소를 대상으로 LED 바닥 신호등 신규 설치를 완료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확충에 힘쓰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보호구역 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8 16:56

동작구가 선제적인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IoT 화재알림시설 등 전통시장·상점 5곳 개선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선제적인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전통시장은 특성상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구는 지난해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화재 알림 시설을 성대전통시장, 상도전통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사당1동 상점가 등 총 255개 점포에 설치했다.IoT 기반의 화재 알림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열, 연기, 불꽃 등을 감지해 소방서와 점포주에 자동으로 즉시 통보하는 장치다.구는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에서 시범운영 중인 ‘화재순찰로봇’을 관내 전통시장에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순찰로봇은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심야 시간대 화재 감시 및 경보부터 초기 진화, 대피 안내까지 수행할 수 있다.또한 설 명절을 대비해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17곳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사항은 △전기 기계 및 누전차단기 작동 △가스 등의 용기 보관 적정성 △소방설비 설치 및 작동 등 전기·가스·소방 분야의 안전 관리 여부다. 아울러 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민의 안전, 이용 편의를 위해 3억 2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5곳에 스카이어닝, 경관 조명, 방범용 CCTV, 방송 장비 등의 설치·보강 사업을 진행했다.우선 남성사계시장 내 지붕에 설치된 공공차양막(스카이 어닝) 하단부에 비가림막, 물받이를 추가로 설치해 보강했다. 공공차양막은 눈과 비, 햇빛을 차단할 수 있어 이용객들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을 볼 수 있게 한다.이와 함께 △성대전통시장 내 선형(라인) 조명 등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 △사당1동 먹자골목 상점가 내 방범용 폐쇄회로(CC)TV 확충 △남성역 골목시장 내 방송 장비 구축 등 다양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환경을 개선했다.올해도 구는 159개 점포를 대상으로 노후 전선, 시설 정비 공사를 실시해 화재 및 감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 안전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상권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8 16:55

대규모개발 연계 지구단위계획 새롭게 수립…서남권 랜드마크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 8,000㎡)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9만 7,284㎡)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이에 구는 노량진 9‧10‧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한다.앞으로 구는 △주요 간선도로(등용로, 만양로) 교통환경 개선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통로 조성 △양질의 도시미관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서남권의 요지에 걸맞은 지역으로 개발‧관리해나갈 방침이다.향후 노량진의 여건 변화와 구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재정비안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한편, 구는 노량진 지역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국제적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AI‧로봇 테크타운 건립 △노량진 민자역사 개발 △新산업 교육 중심지 육성 등을 추진 중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량진 9‧10‧11구역은 물론 노량진 일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개발‧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노량진 지역이 동작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8 16:53

동작구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4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1인당 최대 50만 원·총 보유한도 150만 원, 소득공제 30% 혜택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30일 4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이번에 발행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최대 50만 원, 총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는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페이, 신한쏠뱅크 등 5곳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동작사랑상품권은 대형마트 등 가맹제한업종을 제외한 동작구 관내 가맹점 83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소비자는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하면 전액 환불되며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금액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페이 고객센터(☎1544-3737) 또는 동작구청 경제정책과(☎02-820-1180)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에 발행하는 동작사랑상품권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4-01-28 16:52

장애 유아의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장애 및 발달 지연 유아와 부모에 대한 초등전이 프로그램 ‘초등학교에 가자!’를 진행했다. ‘초등학교에 가자!’는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두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참여 유아가 교내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보고 실제 교실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환경이나 일과의 변화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장애 및 발달지연 유아가 초등학교 입학 후 겪게 될 다양한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를 위해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자녀 성교육 방법, 자녀의 상호작용 발달 지원 등 자녀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동시에 실시한다. 그리고 수업을 진행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일생에서 겪게 될 커다란 변화 중 하나로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에 대한 부모의 우려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장애 유아를 위한 전이 프로그램 진행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적응력을 높이고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1-28 16:52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2일부터 ‘국민체력100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동작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구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개인별 체력진단을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면은 8주간, 비대면은 12주간 체력증진교실이 진행된다. 공단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첫 시행한 2017년부터 3차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구민 체육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구민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에 3,949명이 참여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체력증진교실에도 12,280명이 참여해 16,229명의 구민이 혜택을 보았다.2024년 국민체력100 무료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 1기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동작체력인증센터(☎02-591-0101)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올해도 동작체력인증센터와 함께 보건소, 복지관, 교육기관 등을 찾아가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4-01-28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