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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오른쪽 2번째)이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롯데건설 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26일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간 ‘이수~과천 복합터널 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당‧이수 지역은 지대가 낮은 지형적 특성상 여름철 상습 침수지역으로 2022년 8월에도 시간당 141.5㎜의 강수량을 기록하여 건물침수와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보았다.본 사업을 통해 온 구민의 숙원인 동작구 내 고질적인 사당‧이수지역 침수 문제는 물론 동작대로 교통정체까지 동시에 해결될 전망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동작구 동작동(이수교차로)에서부터 과천시 과천동까지 ‘도로터널’(왕복 4차로, 연장 5.61㎢)과 ‘빗물배수터널’(복합구간 0.5㎢ 포함 3.3㎢, 저류용량 42.4만㎥)이 함께 건립된다.동작구는 그간 사당‧이수지역의 상습 침수와 동작대로의 교통정체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 여러 차례 조속한 시행을 요청한 바 있다.또한, 당초 복합터널 노선이 갯마을(동작동 102 일대) 하부를 통과함에 따라 인근 밀집 주택가 주민들의 불편과 재산권 침해가 예상되었다. 이에 구는 노선변경을 적극 요구하여 갯마을을 우회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협의했다. 최종 노선은 2024년 실시설계를 하면서 경제성과 우수 흐름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롯데건설(주)의 협약체결에 따라 1년간 실시설계 시행 후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복합터널이 완공되면 동작구의 상습 침수피해와 교통정체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26 15:49

상도근린공원(국사봉)에 설치된 바람막이 모습3월 중순까지 운영…주민 이용 많은 곳 중심으로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원나기’ 사업을 통해 바람막이 설치를 완료했다.따뜻한 공원나기는 겨울철 공원 이용객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원 내 그늘막(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구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근린공원 29곳  △어린이공원 9곳  △소공원 8곳  △기타공원 5곳 등 총 42개 공원의 그늘막 52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설치 장소는 운동 기구, 놀이터 등 주민들의 접근이 쉽거나 이용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상도근린공원(국사봉), 사당 만남의 공원 등 주민들이 임시로 바람막이를 설치한 장소를 발굴해 교체 설치했다.바람막이 운영 기간은 내년 3월 중순까지 4달간이며 미운영 기간에는 정자로 다시 활용한다.한편, 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현충공원, 상도공원, 대방공원에 맨발 황톳길 3곳을 조성했고 2024년에는 수요 조사를 통해 6곳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관내 산림과 공원 중심으로 소규모 쉼터 50곳을 조성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26 13:38

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사당로253-3 사당보건분소 건물 3~5층)는 12월 22일 동지를 맞이해 사당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액운을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동지팥죽 자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매년 동지날에 서울백옥센터 앞마당에서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에도 3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 행사에는 동지 팥죽 무료 나눔, 동지 액운 소멸 기도와 특별 가피, 힐링 명상 체험과 차 나눔, 진푸티 종사의 2024년 길상 운 선물 세트 제공(춘련 나눔)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가정과 사업, 건강, 행복이 순조롭고 길상하며 축복받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보리선수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불교 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선 수행을 통해 인체의 능력을 키우고, 영성을 개발해 몸, 마음, 영혼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는 곳이다.현재 보리선수 본부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으며 보리선수의 창시자는 진푸티 종사이다. 한국에는 현재 서울백옥센터, 대림센터, 해운대센터, 서면센터, 안산센터 등 5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한국보리선수 서울백옥센터 애효(藹孝) 원장은 “동지팥죽 자비나눔을 통해 2024년 새해에는 모든 삿된 기운이 소멸되고 보리선수와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의 축복과 건강, 사업, 수행이 더욱 원만하게 길상여의(吉祥如意)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25 16:00

올 한 해 구민에게 사랑받은 구정 사업 선정…100개 소식 가운데 10개 선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및 공식 누리 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봇대 이설, 공영주차장 건립, 상도로 지중화 사업, 동작입시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100개다. 온라인 화면에서 별도 가입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구에서 선정한 100개의 주요 뉴스 가운데, 순서 없이 10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각 정책의 세부 내용은 동작구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표 종료 후 투표 참여 및 동작구청 공식 누리 소통망 구독을 인증한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구는 가장 득표가 높은 10개의 사업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내년 신년인사회에서 발표하고 구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 한 해는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시간이었다. 2024년에는 구민에게 힘이 되고 자부심이 되어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25 15:58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대방동주민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함께 발굴하고 쌀과 김치, 전기요 등 식료품과 방안용품을 총 31가구에 지원했다. 복지관과 동주민센터는 연합활동을 통해 대방동 지역주민 등 복지자원을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경제적·정서적 위기 상황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가구들을 발굴하기 위해 문고리방문활동을 실시했다. 총 400가구를 방문해 복지관과 동주민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추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은 홍보물을 보고 직접 도움을 요청한 저소득 가구와 이웃들의 추천을 받은 가구, 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쌀과 김치 등을 전달하며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대방동주민센터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합활동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25 15:57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현민 주무관정부는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대통령이 주재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규제혁신전략회라는 규제혁신 최고 결정기를 새롭게 꾸리고, 덩어리 규제를 깨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규제혁신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규제혁신을 꾀하고 있다. 새로운 기구를 통해 불필요한 규제는 타파하고 재정비가 필요한 규제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실정에 맞게 개선하는 등 규제혁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국가보훈부도 2023년 6월 5일 국가보훈부로 새롭게 출발하며 보훈가족을 위한 규제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시신·유골이 없는 순국선열 및 배우자 국립묘지 안장 방법을 개선하여,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순국선열의 위패와 배우자의 유골을 함께 묘에 합장할 수 있게 하였고, 지난 8월 14일 이역만리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해 유해를 찾지 못한 최재형선생을 부인 최 엘레나여사와 함께 국립묘지에 모시게 되었다. 또한, 6·25참전유공자 등은 연령에 관계없이 보훈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나, 위탁병원에서는 75세 이상자만 진료가 가능했던, 위탁병원 감면대상자 연령제한을 폐지하여 근접 진료 제고 및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지자체별로 상이한 참전수당으로 인해 지급 수준이 낮은 지역의 참전유공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였으나, 자치사무적 성격으로 인해 지급액 강제는 사실상 불가한 상황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참전수당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지자체 참전수당 형평성을 제고하였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여 보훈가족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보훈일번지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도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지나치지 않고 개선하기 위해 힘쓰는 등 규제혁신 노력에 동참할 것이다.

뉴스 | 동작신문 | 2023-12-25 15:56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는 지난 12월 19일 단본부에서 혁신문화 공유 및 확산을 위한 ‘2023 적극행정-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국정과제(공공기관 혁신) 및 공단 전략체계와 연계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및 공단 경쟁력 강화 등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경진대회는 2023년 적극행정-혁신 성과 및 2024년 혁신과제 발굴 공모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총 49건의 혁신 과제가 접수되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과정에서 고객호응도 설문조사 및 심사위원으로 회원 대표 등 외부위원이 참석했다. 그 결과 최종 12건의 우수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과제로는 ‘견인차량보관소 비대면 결제 시스템 도입’, ‘동절기 수영장 모집정원 탄력제 도입’이 선정되었다.김진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공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구민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25 15:53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는 지난 11월 29일 동작구 내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집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3년 어린이집지원사업 중 보육과정연구공동체, 생태친화 보육, 모아어린이집 사업참여자 및 미참여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별 성과보고와 함께 영유아 및 놀이중심 실천에 대한 보육과정연구공동체의 사례, 생태친화 보육을 실천하는 거점어린이집의 사례,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사업별로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평가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어린이집지원사업 참여교사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고 각 어린이집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또한, 사업에 대한 퀴즈 이벤트 시간을 마련해 참여도를 높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린이집지원사업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의 실천 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성장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12-25 15:53

총 8명 의원, 구정 주요 현안 지적 및 대책 마련 촉구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정유나·김효숙·변종득·신동철·김은하·정재천·장순욱·노성철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12월 20일 첫 질문자로 나선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신종 홍보관(떴다방) 예방 및 단속에 대하여 △삼일경로당 리모델링 필요성에 대하여 △여성 1인 점포 안심장비 지원 사업 지원 물품 확대에 대하여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지원 강화에 대하여 △동작 이커머스 스테이션 운영 확대에 대하여 일괄질문하며 대안을 요구했다.이어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은 △상도2동 주민센터 이전 무산과 관련하여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의뢰와 관련하여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을 실시했다.변종득 의원(흑석,사당1·2동)은 집행부의 무분별한 예산전용·변경 사례에 대해 지적하며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 권한을 침해하는 예산 사용에 대해 질의했다.신동철 의원(노량진1·2동)은 △맥주 축제 행사 운영과 후속 조치에 대해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을 실시하며, 축제조직위원회 법인 승인, 축제 장소 사용 허가 등 절차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향후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리모델링을 위한 예비비 사용에 관해 질의했으며 △공원시설의 준공도면 처리 및 공사 관리에 관하여는 서면 질의했다.한편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실시에 앞서 정세열 의원(상도1·사당5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관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일어난 아동 대상 범죄를 언급하며, 안전 관련 민원이 제기될 경우 적극 조치할 것과 도시안전 관련 개선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이어진 12월 21일 구정질문에서는 김은하 의원(사당3·4동)이 △동작구 CI 변경에 대하여 30년 동안 사용해 온 CI를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변경한 사항을 지적하며 의사결정에 신중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동작구 행사에 따른 공무원의 주말 휴식권 침해에 대하여 △꿈돌이어린이공원 정비에 대하여 질의했다.마지막으로 노성철 의원(흑석,사당1·2동)은 △맥주 축제로 인해 실추된 동작구 이미지에 대하여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을 실시하며, 맥주 축제 사건 해결을 위한 TF팀 구성 및 피해자 법률 자문을 도울 것과 축제 장소 대관료를 피해자 구제 비용으로 집행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하며 구정질문을 마무리했다.이 밖에도 정재천 의원(노량진1·2동)은 △야외운동시설 개선을 통한 주민 체육시설 확충에 대하여 △수도배드민턴장 불법 점유 사항 해소와 관련하여 △서울 맥주 판타스틱 페스티벌로 야기된 문제의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하여 서면 질문을 했고, 장순욱 의원(신대방1·2동)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관리·운영에 관하여 △동작구청 용역사업 위·수탁 운영에 관하여 △동작구 자원봉사센터 운영 및 센터장 채용에 관하여 서면 질문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12-2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