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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은평의마을 ‘예술로, 동행’ 공연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예술로, 동행’은 공연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소외계층 등 문화사각지대로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 등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왔다.지난 7년간 ‘예술로, 동행’은 총 170회 이상 공연하며 4만여 명이 넘는 시민을 직접 찾아갔다. 코로나19가 심했던 기간 동안은 비대면(영상)으로 시민들을 찾으며 행보를 이어왔다.세종문화회관은 그동안 복지시설, 병원 등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서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정성 있게 펼쳐왔다. ‘예술로, 동행’의 가장 큰 특징은 삶의 터전 어느 곳이든 공연 무대가 된다는 점이다. 무대와 객석의 간격이 좁기 때문에 관객의 에너지는 그대로 예술가들에게 전달되어 공연한 예술단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올해에도 서울시와 협력해 소외된 약자를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약자와의 예술로, 동행’과 자치구 지역민을 찾아가는 문화협력 프로그램 ‘자치구와 예술로, 동행’을 운영하며 연간 총 25회(사회공헌 17회, 문화협력 8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거나 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예술로 삶의 활기를 불어넣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예술로, 동행’의 방문공연을 희망하는 약자 단체, 시설, 자치구 등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www.sejongpac.or.kr)에서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 및 신청 관련 정보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신청 접수 마감 후 신청 대상과 공연 프로그램 등을 협의하여 3월 내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2:19

웹 포스터서울시는 9일(목) 14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청년 300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캠퍼스 대전, 지금 우리학교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300명은 10개 팀을 구성해 지난해 11월부터 개인별·팀별로 다양한 방식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해왔다.(개인별) 청년들은 ‘불필요한 메일 및 첨부파일 지우기(4g/건 감축)’,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하기(7.14kg/대)’, ‘음식 먹을 만큼만 담기(4.3kg/인)’ 등 개인별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활동내용을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경연) 홈페이지(누리집)’에 기록하였다.※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 홈페이지(누리집) http://seoulco2down.org10개 팀은 제로드(경희대학교), 에코탄광(광운대학교), WITH US(명지대학교), 씨너지(서울대학교), 빵빵이(서울시립대학교), 탄소클로버(서울여자대학교), 쓰테커(세종대학교), SEM(숙명여자대학교), ECHO(연세대학교), Green Ewha(이화여자대학교)로 구성되었다.(팀별) 각 팀은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 큐알(QR)코드 부착’, ‘텀블러(개인컵) 이용 고객 할인을 위한 카페와의 제휴’, ‘흡연 탄소배출량 계산’ 등 탄소중립 인식개선 활동과 탄소배출량 감축 활동을 함께 실천해왔다.10개 팀은 이번 콘테스트(경연대회)에서 지난 4개월간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시는 전문가심사와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팀 3팀(최우수, 우수, 장려)을 선정한다.오세훈 서울시장도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실천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사전에 선정된 개인 실천 우수자 3인과 함께 우수팀 3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청년들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격려사를 끝으로 행사의 막을 내린다.※ 순위 결과 및 행사 사진 추후 제공한편, 우수팀 실천 아이디어는 검토 과정을 거쳐 향후 서울시 대시민 캠페인 등으로 심화·발전할 예정이다.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의 탄소중립을 위해 네 달 동안 캠퍼스 내외에서 애써준 청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울시는 청년들이 실천한 활동들이 시민 캠페인 등으로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2:13

서울시의회 김춘곤의원 의정활동 사진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이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연구단체에 ‘웰리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 등록을 마치고 최근 마지막 구성원 조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웰리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10여 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곧 있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활동을 시작하고 심층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와 연구회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운영 전반기 계획을 안내했다.이어 김 의원은 “토론회 시점에 맞추어 웰리스 서울 정책의 줄기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도출된 결과로 간담회와 법리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서울시에 적합한 정책을 제안하고 조례를 발의하는 단계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반기 이후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웰니스’란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여행 및 일상생활의 모든 활동을 말하며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이고 건강한 신체, 정신, 사회활동을 추구하는 유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해당된다.관광경영 분야에서의 오랜 강의 경력과 실무 전문성을 갖춘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의 관광을 부가가치 높은 산업으로 활성화시키고 서울시민들의 예방적 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연구단체를 결성하게 되었으며 구성 의원님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조례를 만들어 내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서울시의회 연구단체는 시의회로부터 운영에 필요한 일정 비용을 지원받고 주제와 관련된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데 운영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2:01

송도호 위원장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관악1,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도 강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진피해 예측시스템 조기 구축과 민간건축물 내진평가 및 내진보강 등을 촉진하기 위한 (가칭)지진방재기금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송 위원장은 국내 건축물 내진설계 기준(건축법시행령 제32조)이 1988년 6층 이상 또는 10만㎡ 이상에서 여러 차례 변천 과정을 거쳐 2017.12월부터 2층 이상 또는 200㎡ 이상, 그리고 모든 주택으로 크게 확대되기는 했으나 소급 적용되지 않다 보니 법 시행일 이전에 지어진 내진설계 비대상 건축물들은 대부분 지진의 위험성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면서,일례로, 서울시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의 민간건축물 중 2023.1월 기준으로 내진 대상(2층 또는 200㎡ 이상 + 모든 주택) 총 486,828동 중 115,824동만 내진을 확보하여 내진 확보율이 23.8%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서울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강진에 대비하여 서울시 자체적으로 지진피해 예측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고 지진 규모에 따른 서울시 피해현황을 사전예측하여 대비함은 물론,서울시가 (가칭)지진방재기금을 조성하여 비내진의 저층 민간주택을 중심으로 내진평가와 내진보강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59

은평구청 전경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3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여 취업으로 연결하는 공모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올해 사업을 수행할 지자체 35곳을 최종 선정했다.은평구는 한 번도 어려운 공모 선정을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달성했다. 3년 연속 공모 선정과 함께 성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를 이룬 기관은 서울 자치구 중 은평이 유일하다.구는 올해 사업을 청년 수요에 맞게 1개월 단기와 5개월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나눠 추진한다. 청년에게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에서 진행한다.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접수 사이트(bit.ly/청년도전지원사업_2023)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총 200명으로 단기 75명, 중장기 125명이다. 구는 최근 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다른 수행기관보다 많은 인원을 배정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안정적 참여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단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인센티브 50만 원을 제공한다. 중장기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참여 수당 250만 원, 인센티브 50만 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을 지원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다시금 취업에 도전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운영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58

성북구청 전경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민의 안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북구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 2023년 성북구민 자전거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다.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주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 보장 대상이며 별도 절차 없이 무료로 자동 가입된다.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직접 운행하거나 운행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및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한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자세한 청구절차는 DB손해보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청구 유효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므로 청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주요 보장 내역은 ▲사망(15세 미만자 제외) 1000만원 ▲ 후유장해 최대 1000만원 ▲진단위로금 20~6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14세 미만자 제외)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14세 미만자 제외)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14세 미만자 제외) 3000만원 한도 등이다.2022년 성북구 자전거보험 가입 이후 올해 1월까지 134명이 입원, 진단 등으로 보험 혜택을 받았다. 성북구민이 자전거보험 가입 사실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성북구청 홈페이지 및 전자액자, 블로그, SNS, 소식지 등으로 홍보하고 구청 주요 민원실 및 20개 동주민센터에 리플릿을 비치하여 주민 모두가 자전거보험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성북구는 건전하고 안전한 자전거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석계역 인근 중랑천 자전거교육장에서 자전거 통행방법 및 준수사항, 코스 주행 등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57

서대문구의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 현장 실사 사진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021년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에 대해 적정성 여부를 자체 검토한 결과 2월 8일자로 ‘재건축 안전진단 최종 통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단지는 서대문구 최초로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 사업 추진 지역으로 확정됐다.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는 1987년 준공된 단지로 13∼15층 6개 동 660세대로 이뤄져 있다.앞서 2021년 9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에서 평가 점수 53.45점으로 D등급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5월부터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가 이뤄졌다.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개정 고시에 따라 DMC한양아파트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 가중치와 판정등급을 재산정했다.그 결과, 성능점수 48.52점(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으로 판정돼 결과보고서의 표본수량, 필수 검사·시험, 증빙자료를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실사한 뒤 최종 재건축 여부를 결정했다.구는 ‘구조안정성 평가항목 중 내구성 부분에서 이미 중성화가 진행되고 슬래브 부분에서 E등급, 염분 함유량 또한 E등급으로 판정된 것이 재건축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는 재건축 안전진단 단계가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 → 1차 정밀안전진단 →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으로 이뤄졌다.하지만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오류나 자료 부족 등이 없는 경우, 정비계획 입안권자(구청장)가 안전진단 기관에 적정성 검토를 의뢰하지 않아도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올 들어 국토교통부의 관련 기준이 대폭 완화됐다.이에 따라 북가좌동 DMC한양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서대문구의 자체 적정성 검토를 통과해 재건축이 최종 결정됐으며, 향후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54

멘토링 클래스 지원 상세 요강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철상)이 오는 25일까지‘2023 공연예술 멘토링클래스’의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멘토링 클래스’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장애예술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예술인별 장르, 스타일에 맞춰 멘토/멘티의 1:1 수업으로 운영된다.‘2023 공연예술 멘토링클래스’는 1차 합격자에 한하여 2월 28일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대면 오디션을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에 한하여 수강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2023년 관내외 기획 공연 및 각종 외부 경연대회 참여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지원이 있다.공연예술 분야 전문활동을 희망하는 장애예술인이면 나이와 무용, 뮤지컬, 판소리, 기타 등 분야 상관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방법은 강남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s://www.gangnam.go.kr/office/activeart/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남장애인복지관 박철상 관장은 “멘토링 클래스를 통해 재능있는 예술인을 발굴, 실력향상과 더불어 활발한 공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강남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2-09 21:53

동대문구 3개 대학 총학생회와 업무 협약 체결 사진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청년이 모이는 동대문구’ 구현을 위해 9일 오후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3개 대학의 총학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정책 대상자인 청년들이 구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의 전 과정에 참여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체결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 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각종 청년행사 기획·추진 등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정책 수립단계 의견수렴을 위한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축 협조 등이다.협약식을 마친 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각 대학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학생들은 ‘청년 일자리 부족문제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관내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는 올해 미취업청년 자격취득 활동 지원 사업, 청년취업 해드림 사업,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사업 등을 운영 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휘경동 역세권 청년주택 3층에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을, 하반기에는 청량리 한양수자인 아파트 3층에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캠퍼스’를 개관해 청년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52

마을버스 정류장에 설치될 스마트 사물주소판_예시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버스정류장 위치와 관광정보 등 생활편의 정보가 담긴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확대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관내 401곳 버스정류장에서 사물주소와 함께 ‘송파정보마당’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생활 편의를 돕고 있다. 송파정보마당은 QR코드를 통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버스 운행 정보는 물론 주변 관광정보, 화장실‧음식점‧약국 위치, 구급 신고 등 12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송파정보마당 이용 빈도를 확인한 결과, 정류장과 현 위치 확인 등 버스 이용을 위한 정보 확인이 40%로 가장 많았다. 이후 모범음식점, 관광정보, 화장실 위치, 약국 정보, 구정소식 순으로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구민 박 모씨(29세)는 “버스 도착 안내기 화면이 고장 났을 때 스마트사물주소판 QR코드를 스캔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구는 올해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마을버스 정류장 29개소까지 확대 설치한다. 송파구 마을버스는 지난해 12월 15일 개통해 3개 노선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정류장에 버스 도착 안내기가 없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있다. 구는 스마트 사물주소판 설치로 버스 운행 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해 구민들이 편리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사물주소판 서비스가 구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첨단기술이 접목된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2-09 21:51

안심귀가 스카우트 활동 모습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늦은 밤 귀가하는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7명이며, 최종 선발된 스카우트 대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5개 권역(문성지구대, 백산지구대, 가산파출소, 독산파출소, 금천파출소)을 거점으로 해서 여성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늦은 시간 귀가 지원과 범죄 취약지역 순찰 업무를 수행한다.신청 자격은 모집공고(‘23.2.6.)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금천구민으로서 스카우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자다. 공고일 현재 취업 상태인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인 자 등은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2월 9일부터 15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yoss91@geumcheon.go.kr) 또는 구청 7층 통합복지상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안심귀가 지원 서비스는 월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0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운영한다.서비스를 받고 싶은 구민은 장소 도착 30분 전 ‘안심이앱’ 또는 120다산콜이나 금천구 스카우트 상황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은 귀가 지원과 우범지역 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라며, “범죄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에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3-02-09 21:51

아너소사이어티 김태수님(오른쪽)‘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2동 김태수 님이 지난 7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억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강남구 97호)으로 가입했다. 김태수 님은 2021년 개인 사재로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성금 1억원씩 총 3억원을 기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37년째 암 환자 수술비 지원, 저소득 주민 백내장 및 망막 수술비 지원, 어르신 경로잔치 지원,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강남구민의 상에서 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김태수 님은 “사람들이 ‘기부는 쓸 것 다 쓰고 여유 있을 때 한다’라고 생각하지만 쓸 것 안 쓰고 절약해서 기부하는 것이 진짜 기부”라며 “저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한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훈홍 도곡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불황 속에서도 3년 연속 나눔을 실천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솔선수범이 널리 퍼져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2-09 21:50

송파구청 전경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이 최근 ‘실내마스크 해제’ 조치에 따라 활발해진 구민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고자 송파구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구민들의 신체활동과 무너진 식사습관 등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자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신체활동 증진 ▲비만관리 ▲스마트주치의 ▲음주폐해예방사업 등 총 5개 분야 ‘대상별 맞춤 건강 서비스’를 시행한다. 분야별로 먼저,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은 5가지 항목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비만‧복부둘레 기초검사 실시를 지원한다. 만 20세~64세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며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연령대 별 맞춤 지원하는 ▲신체활동 건강사업 증진은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청소년 학교 걷기’, ‘성인 걷기동아리’ 등으로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며 ▲비만관리를 위해 ‘학교 비만예방 관리사업’과 ‘성인 비만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개인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건강전문가들이 건강상태를 직접 모니터링해주는 ▲스마트주치의 시스템도 확대할 예정이다. 관내 39개소에 설치된 ‘스마트헬스케어존’에서 체성분과 혈압 등을 측정하면 축적된 개인건강 정보를 활용하여 전문가들이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구는 음주율 감소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통해 ▲음주폐해예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3월부터는 ‘고혈압‧당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민 건강사업을 펼쳐 ‘제14회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전국 유일 2관왕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 여건에 맞는 건강사업 추진과,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통합구축 사업이 지역사회 건강에 우수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3년 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됐던 구민 건강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하여, 구민들의 일상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2-09 21:48

우리동네돌봄단 활동 모습광진구(구청장 김경호)에서 ‘우리동네돌봄단’이 본격적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우리동네돌봄단’은 주 1회 이상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것을 주된 활동으로 하는 동 인적 자원망이다.이들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구별 고독감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주고, 가구의 위기 상황을 상세히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연계하는 역할도 한다.따라서, 구는 위기가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시로 활동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을 구성했다.올해 우리동네돌봄단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 1월 30일에 사전교육을 받고, 2월에 15개 동 주민센터 배치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구는 작년에 9개월이었던 활동기간을 올해 11개월로 확대해, 지속적인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 관리에 힘쓴다. 또한, 1년에 4회 정기적인 교육 제공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한다.특히,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고독사 예방 사회적 관계망 형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구의2동은 우리동네돌봄단과 협력해 고독사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행복 꾸러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우리동네돌봄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작년보다 활동 범위를 넓혀 지역돌봄 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47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9일(목) 오후 2시 ‘방화어르신사랑방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목) 오후 2시 ’방화어르신사랑방(개화동로23길 26) 리모델링 준공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난방 및 전기요금 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시설에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구청장은 “어르신 복지향상,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개선 등 어르신 편의증진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며 “더욱 많은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구는 지난 2021년 제로에너지 전환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2억 2천여만 원을 확보했으며, 총 3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화어르신사랑방을 친환경 건축물로 탈바꿈 시켰다.방화어르신사랑방은 연면적 180.03㎡,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벽 단열 강화 ▲고효율 창호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 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어르신 시설로 조성됐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어르신사랑방회장,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떡 케이크 절단식 ▲테이프컷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김태우 구청장은 “그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가 적용된 건축물은 에너지 절감과 시설 이용자의 편의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르신 시설뿐만 아니라 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약자 시설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2-09 21:47

용역보고회송파구 잠실에 눈‧비 와도, 미세먼지가 있어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생긴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아이들이 계절과 날씨 등 외부환경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일 잠실공원 실내놀이터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실내놀이터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잠실공원 실내놀이터’는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약 2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하여 조성한다. 잠실공원 내 지하 1층~지상 2층의 연면적 696.3㎡ 규모의 (구)잠실본동 주민센터를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특히, 구는 실외인 잠실공원과 실내공간인 놀이터를 연계하여, 계절이나 날씨 등 외부환경에 제약 없이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 방침이다. 오는 6월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1, 2층 연면적 549.3㎡에는 도서 공간, 블록놀이, 볼풀장, 트램폴린 등 다양한 놀이 요소 및 시설을 구성하여 영아부터 만 9세까지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을 구성한다. 이외에도 보호자 휴게시설, 화장실, 수유실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하 1층(122.4㎡)에는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선다.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 성장단계에 맞는 발달을 돕고자, 영유아 연령 및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장난감을 구비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용역보고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내놀이터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후에도 조경, 건축, 놀이 활동 등 분야별 자문을 통해 완성도 높고, 아이들이 만족하는 실내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송파구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2-09 21:46

공사장 가림막-논현동 242-31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건축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에 청년 작가의 예술작품 27점을 입히는 ‘가설울타리 갤러리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 1일 공사장 7곳에 시범 설치했다.구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공사장 가설울타리와 가림막에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입히는 ‘그린 스마트 캔버스 청년 작가 공모전’을 개최해 27점의 예술작품을 최종 선종했다. 이후 선정작을 활용해 가설울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30종을 개발해 공사장 7곳에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 장소는 ▲논현동 242-31 ▲청담동 119-3 ▲청담동 48 ▲청담동 50-1 ▲청담동 106-16 ▲청담동 78-14 ▲도곡동 952-6이다. 구는 새로운 디자인을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공사장 100여 곳에 적용할 계획이다.공사장 가림막-청담동 119-3가설울타리의 기본 디자인은 점층적으로 쌓아가는 건축물의 이미지를 활용해서 민선8기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의 의미를 담아냈다. 여기에 가설울타리를 다양한 형태의 스타일로 활용했다. ▲가설울타리 자체를 입체감이 느껴지는 프레임처럼 표현해 그 안에 선정작품을 배치한 갤러리형 ▲강남을 상징하는 건축물을 표현한 강남랜드마크형 ▲그린스마트의 비전을 모티브로 강남의 미래를 나무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어반트리형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을 주는 뮤지엄형이 있다.논현동 242-31번지의 가설울타리는 갤러리 디자인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작품이다. 투시도 기법과 색상 차이를 이용한 입체적인 디자인에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담아 도심 속 갤러리를 연출했다. 청담동 119-3번지의 가설울타리는 다양한 파스텔톤의 세로형 기둥을 열주처럼 배열한 점이 이색적이다. 이 안에 삼성동 코엑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청담동 디올 등 각 동의 랜드마크를 입혀 명품도시 강남의 이미지를 구현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청년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입힌 공사장 가설울타리가 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까지 관내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2-09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