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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2026년까지 고용률 65.3% 일자리 51,200개를 목표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추진한다.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6년까지 ‘고용률 65.3%, 일자리 51,200개’를 목표로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은평형 ESG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모두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일자리 로드맵을 구상했다.구는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향후 4년간(2023~2026) 추진할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고용 확대에 나선다.연도별 목표는 올해 1만2,515개, 2024년 1만2,703개, 2025년 1만2,894개, 2026년 1만3,088개다. 지난해 구는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며 3분기 만에 연간 목표치인 12,270개를 넘어서는 13,262개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구는 2026년까지 민선 8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선도모델 확립 ▲지역 및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기반 일자리 지원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신산업분야 일자리 육성 등을 4대 핵심 추진전략으로 삼았다.세부 실천 과제로는 청년 창업지원 확대, 장애인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중장년 인턴십,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 임산부·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맘택시 운영’ 등 17개를 선정했다.그 밖에도 구는 창업지원센터 구축·운영, 소상공인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나선다. 국립한국문학관과 연계한 기자촌 문화예술 특화마을 조성, 문화시설 건립·확충을 통한 문화관광형 일자리 창출 등 문화산업분야 일자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한편 은평구 인구 규모는 지난해 12월 기준 468,988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6번째로 인구가 많다.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총 425,469명이며 15~34세 비중이 25.02%로 가장 높다.김미경 구청장은 “경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최고의 정책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53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포스터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설을 앞두고 30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성수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구는 이달 1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3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서대문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영동, 제주, 아산, 완주를 포함해 영광, 하동, 태안, 충주, 서천, 춘천, 속초, 완도 등 전국 24개 시, 군에서 참여한다.품목이 홍성 한우, 영광 굴비, 제주 레드향과 갈치순살, 완도 미역은 물론 돼지고기와 나물, 젓갈, 떡국떡, 한과 등으로 다양해 설맞이 물품을 알차게 장만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의 방문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지역 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저렴하고 신선한 것은 물론 믿고 구매할 수 있다.또한 판매자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분들은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어민과 축산농가는 지역 특산품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상호 이익이 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50

지난해 9월 마포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모습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 12.(목)부터 1.13(금)까지 이틀간 오전 10시에 오후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전북 고창군,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 경남 남해군, 전남 곡성군, 경북 상주시, 전북 임실군, 강원도 등 마포구 자매결연 도시 등이 생산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참여농가와 생산자 단체가 정성껏 재배하고 가공한 사과, 한과 등 제수용품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 전통가공식품은 물론 치즈, 곶감, 꿀 등의 지역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마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바자회를 개최해 여기서 얻은 판매수익금을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농·특산물 소비가 많아지는 명절에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김장철에는 ‘새우젓 장터’를 운영하는 등 주요 절기마다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도·농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 및 바자회를 통해 침체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가상승으로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고 계실 주민들도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품과 함께 넉넉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49

휘경동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 투시도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3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휘경동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가칭)’에 청년공간의 상징성을 담은 명칭을 부여하고자 13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휘경동 281-1일대 청년주택 3층에 문을 여는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은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공간으로, ▲청년 창업자 육성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인프라 조성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 및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허브 구축 등을 위해 조성된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창업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게 될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과 상징성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을 찾고자 개최하게 됐다.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민이나 직장(사업장) 및 학교 소재지가 동대문구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 구민참여란을 통해 온라인접수 하거나 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청년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최종 심사 결과, 선정된 명칭 안에 대해서는 최우수(1명) 10만 원, 우수(4명) 각 5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단, 1인당 응모 신청은 1회로 제한되며, 동일한 명칭이 동시에 접수될 경우 도착 시점을 기준으로 먼저 접수된 신청서만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50 청년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인 ‘청년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어울리는 이름을 함께 찾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48

임신부 건강관리서비스 지원(임신 초기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 홍보물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는 임신 초기검사(임신 12주 이내)와 태아 기형아 검사(Quad Test, 임신 16~18주 이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임신 초기검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하며, 검사 항목은 △ CBC(빈혈) △ B형간염 △ 매독 △ AIDS △ 풍진 항원·항체 검사이다. 금천아이맘건강센터(보건소 4층)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태아 기형아 검사는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금천아이맘건강센터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검사 결과는 공공보건 포털(https://www.g-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위험 요소가 있는 임신부는 고위험군임신부로 등록 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건겅관리서비스 지원은 임신 초기 단계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신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47

지난달 29일 청룡환경(공동대표 윤호종_왼쪽)이 구로구(문헌일구청장_오른쪽)에 성금을 전달했다.연말연시 나눔 행렬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5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이 코로나19 신속항원 키트 1만개를 전했고,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김수보)이 1,000만원을 전달했다.4일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대표이사 하영재)가 500만원을, 기업인연합회(회장 이용안)가 1,950만원을, 3일 문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성만)이 2,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지난달 29일 청룡환경(공동대표 윤정섭, 윤호종)이 1,000만원을, 에이스건설(대표이사 권보식)이 500만원을, 28일 주경야독(대표 최현준)이 500만원을, 26일 무궁화복지월드 구로평화봉사단(이사장 강병돈)이 500만원을, 디아지에어가스(대표이사 오규석)가 백미(20kg) 102포를 기부했다. 23일 KIBA서울(회장 이계우)이 1,145만원을, 22일 광덕사(광덕 주지스님)가 백미(10kg) 250포를, 19일 넥스젠파트너스그룹(대표이사 구본영)이 4,500만원을, 16일 권선아 세종과학고 학부모회장이 백미(10kg) 100포를, 15일 케이알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경식)이 백미(10kg) 400포를 후원했다.9일 옴니엘피에스(대표이사 정용기)가 백미 400kg와 김치 50kg를 기부했다. 8일 글로벌금융판매(대표이사 김종선)가 김치(10kg) 500박스를 후원했고, 신용보증기금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10kg) 100박스가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됐다.7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지회(회장 이화세)가 700만원과 김치 125kg를,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지회(회장 나기선)가 1,000만원을, 3일 베다니교회(담임목사 곽주환)가 김치(10kg) 200박스를 후원했다.나눔 행렬은 동에서도 이어졌다.구로5동은 4일 새마을금고(대표 임재빈)가 백미(20kg) 50포를 후원했고, 지난달 27일 총 960만원 성금이 모아지기도 했다.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철)가 200만원, 통장협의회(회장 윤미자)가 50만원, 장학회(회장 전윤자)가 60만원, 창희파워(대표 임창우)가 500만원, 봉봉키친(사장 육정화)이 100만원, 제중요양병원(병원장 이한기)이 30만원, 기지웅 학생이 20만원을 기부했다. 26일 구로신협(상임이사장 신기혁)이 저소득 가정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오류1동에서는 27일 장학회(회장 이인성)가 우수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800만원 장학금을 전했다. 23일 호텔 베르누이(대표 김정의)가 300만원을,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오류동성당(주교 정순택베드로)이 500만원을 기부했다.신도림동에서는 26일 자원봉사협력단(단장 하숙현)이 취약계층 50명에게 떡국떡을, 21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서춘희)가 도야미리(대표 최홍창)와 뚜레쥬르 신도림태영점(대표 고용길)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10명에게 음식과 제작물품을 나눠줬다.개봉1동에서는 21일 자원봉사캠프가 개봉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생필품을, 16일 남현교회(담임목사 윤영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장김치(5kg) 100박스를 전달했다.구로1동은 29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임경화)가 취약계층과 어르신 30가구에 떡국떡을 전했고, 개봉3동은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강현)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140명에게 과자세트를, 고척2동에서도 20일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숙)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식사대접과 목욕쿠폰을 지원했다.구로구 관계자는 “풍성한 연말 연초를 만들어주신 후원기업, 기관, 단체, 주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 운수대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45

안심골목길에 설치한 비상벨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증가하는 1인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2023년 ‘1인가구와 동행하는 행복한 관악’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1인가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관악구 1인가구 수는 2022년 12월기준 17만 2천여 명이며 전체 가구 수의 61%를 차지한다.구는 1인가구 비중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1인가구 지원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1인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관악구 1인가구 지원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또 민선 8기에는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022년 11월 1일 자로 1인가구 전담 부서인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다.2023년에는 새로운 비전 아래 ‘1인가구 분야별 불안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1인가구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설정하고 ▲주거‧일자리 ▲안전 ▲건강‧돌봄 ▲사회적 관계망 형성 4가지 분야 39개 중점사업에 총 134억 원을 투입하여 집중 지원한다.특히 관악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및 분쟁 조정 상담 ▲안심 골목 조성 디자인 사업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한끼 나눔 사업을 3대 중점사업으로 선정하고 1인가구의 관점에서 그 정책 수요를 적극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의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5월에는 ‘관악구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비영리 법인이나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악형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도 추진하는 등 민관협력으로 ‘관악형 1인가구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이외에도 낙성대동 주민센터 내 4층에 위치한 ‘관악구 1인가구 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전담인력을 확충하여 1인가구 지원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한다.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1인가구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44

강북구청 전경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해 12월 30일(금) 서울시에서 발표한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 결과 2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지역은 번동 441-3 일대(진숙빌라 일대)와 미아동 791-2882 일대(소나무협동마을)로 노후도 등 정량 평가 점수와 구역특성, 안전 취약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다.구는 지난해 10월 공모 접수 지역에 대해 구역별 법적 요건과 주민 동의율 등을 검토하고 자문 회의 등을 거쳐 총 4개소를 서울시 선정위원회에 추천, 이중 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구는 올해 선정지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정비구역 지정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 초기단계부터 서울시가 자치구,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이룬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로 재개발재건축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강북구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난해 8월 구청장 직속의 재개발재건축지원단을 신설하고, 신속통합기획 등 공모사업 추진과 재개발재건축 자문단, 상담센터, 사전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강북구청 관계자는 “해당지역 주민들과 서울시, 전문가와 협력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43

광장로 스마트폴 사진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관내 총 10곳에 ‘광진형 스마트폴’을 구축했다.‘스마트폴’이란 신호등주나 가로등지주, 보안등주와 같은 도로시설물에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등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한다.구는 이 스마트폴을 맞춤형으로 구축해, 범죄와 사고 예방으로 생활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프라 통합으로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광진형 스마트폴’은 중곡동과 광장동 등 관내 7개 동의 총 10곳에 설치됐다. 설치 위치는 관련 부서와 기관이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추천한 71곳 중에서 선정됐다.구는 설치되는 위치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필요한 스마트 기능을 선별하고, 보안등형 7개와 가로등형 3개를 구축했다.보안등형과 가로등형 스마트폴은 둘 다 ▲고화질 CCTV ▲공공와이파이 ▲기울기 측정센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보안등형 스마트폴에는 ▲IoT 비콘 점멸기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가, 가로등형 스마트폴에는 ▲무선 충전기 ▲고보 조명 등이 설치됐다. 광장동의 가로등형 스마트폴 중에는 LED 전광판이나 지표 온도 측정센서가 구축된 것도 있다.스마트 기능 중에서, ‘기울기 측정센서’는 구조물의 충격과 진동, 기울기 상태변화를 감지해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이상징후를 감지한다. 또한,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 운영 시스템을 통해서는 유동 인구 통계를 파악할 수 있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환경정보 수집데이터 관리까지 가능하다.구는 스마트폴로 구축된 통신망을 통해 ‘광진구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에 접속하고, 도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달‧저장하는 데이터 관리체계를 확립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진형 스마트폴’이 구축됐다”라며 “앞으로 스마트폴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6 10:38

용마산로22길 9에 설치된 스마트폴광진구가 관내 총 10곳에 ‘광진형 스마트폴’을 구축했다.‘스마트폴’이란 신호등주나 가로등지주, 보안등주와 같은 도로시설물에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등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도시기반시설을 말한다.구는 이 스마트폴을 맞춤형으로 구축해, 범죄와 사고 예방으로 생활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프라 통합으로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광진형 스마트폴’은 중곡동과 광장동 등 관내 7개 동의 총 10곳에 설치됐다. 설치 위치는 관련 부서와 기관이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추천한 71곳 중에서 선정됐다.구는 설치되는 위치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필요한 스마트 기능을 선별하고, 보안등형 7개와 가로등형 3개를 구축했다.보안등형과 가로등형 스마트폴은 둘 다 ▲고화질 CCTV ▲공공와이파이 ▲기울기 측정센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보안등형 스마트폴에는 ▲IoT 비콘 점멸기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가, 가로등형 스마트폴에는 ▲무선 충전기 ▲고보 조명 등이 설치됐다. 광장동의 가로등형 스마트폴 중에는 LED 전광판이나 지표 온도 측정센서가 구축된 것도 있다.스마트 기능 중에서, ‘기울기 측정센서’는 구조물의 충격과 진동, 기울기 상태변화를 감지해 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이상징후를 감지한다. 또한, ‘스마트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 운영 시스템을 통해서는 유동 인구 통계를 파악할 수 있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환경정보 수집데이터 관리까지 가능하다.구는 스마트폴로 구축된 통신망을 통해 ‘광진구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에 접속하고, 도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전달‧저장하는 데이터 관리체계를 확립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1-06 10:17

광진구청 전경광진구가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단체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기 위해 보훈예우수당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를 대폭 인상했다.올해 광진구의 보훈예산은 전년대비 5억4,500만원을 증액한 27억4,800만원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와 원활한 보훈시책을 추진하는데 쓰여진다.구는 지난 2022년 10월 ‘광진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참전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 관련 수당 수급자들도 광진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그동안 보훈수당 중복제한 규정으로 인해 지급받지 못했던 일부 국가보훈대상자들도 2023년도부터는 구에서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이로써 관내 거주하는 약 1,30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매월 5만원의 보훈예우수당을 추가 지급받게 되면서 올해 광진구 보훈예우수당 수혜인원은 기존 대상자를 포함하여 총 2,850여 명으로 확대된다.또한,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9개 단체의 운영비 등을 전년보다 대폭 인상(77% 증액) 하여 지원한다.광진구는 이외에도 명절위문금, 장례지원 서비스, 사망위로금, 보훈단체 전적지순례 행사비 지원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물리치료실 및 목욕탕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한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1-06 10:14

이숙자위원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국민의힘·서초2)는 지난 1월 3일 서울시 인구변화대응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하여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대응정책의 수립을 당부하였다.서울시는 가속화되는 저출생·고령화 현상과 함께 경제활동인구의 유출 등 급격한 인구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과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숙자 위원장을 포함한 각계의 분야별 전문가로 인구대응변화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숙자 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인구문제는 20년 전부터 논의되었으나 그 동안 탁상공론으로 시간을 헛되이 보낸 바가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일자리·교육·주거 등 전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대책이 실효성과 신속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또한, 이숙자 의원장은 “인구변화는 전 사회적인 문제로 금년 상반기에 수립 예정인 인구변화대응 기본계획에는 기업 등 민간 분야의 참여가 요구되며, 다차원적인 대응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5 22:41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풍납동에 위치한 솔바람 청소년 독서실을 확충해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1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구는 지난 11월, 이용률이 저조한 솔바람 여성교실 운영을 폐지하고 청소년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1달간의 공사를 거쳐 이 장소를 스터디카페로 탈바꿈했다.이에 따라 칸막이 책상에서 장시간 학습이 힘들거나 노트북 사용이 필요한 경우 개방된 공간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토론이나 학습정보 공유에 적합한 장소도 대여할 수 있게 됐다.기존의 솔바람 청소년 독서실은 총 77석으로 ▲3층은 여학생 ▲4층은 남학생으로 구분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는 쾌적하고 개방된 학습 공간에 개인좌석 19석을 배치하고, 최대 10인이 이용 가능한 스터디 룸 1개도 마련했다.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의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1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청소년은 1,500원을 지불하고 하루 이용이 가능하다. 시중 스터디카페 이용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구는 장기간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밝고 개방된 분위기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스터디카페가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1-05 22:40

박성연 의원(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4일 대한노인회 광진지회 방문,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당 환경개선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성연 의원(광진2, 국민의힘)이 2일과 4일 사이 보훈 관련 단체와 경로당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계묘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박 의원의 이 같은 ‘보훈·경로’ 행보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과 신진호, 최일환, 김상희 광진구의원(이상 국민의힘) 등이 함께했다.먼저 박 의원은 2일과 3일 광진구 보훈회관, (사)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광진구지회를 각각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환경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박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영예로운 삶이 한층 더 보장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3일에는 군자경로당, 일성아파트경로당, 4일 대한노인회 광진지회를 방문,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당 환경개선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의원은 “우리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는 바탕에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가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즐기는 가운데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박 의원은 3일 열린 용곡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과 교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1-05 16:55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틈새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관내 15개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 시설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400가구다. 구는 지난달 28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곰탕, 참치캔, 주방세트, 소고기장조림, 참기름 등을 선물세트로 제작했다.자원봉사자들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행복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사업의 만족도 및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해 꾸러미 전달 후 수혜자의 생활만족도 향상 및 자원봉사자의 활동 보람 관련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1월 12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거나 동작구자원봉사센터(☎824-0019)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꾸러미 활동을 통해 가까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1-05 14:29

구는 중앙대학교 후문 일대에 방치된 부지를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했다.보도 확장으로 보행 불편 개선…안전 강화 위해 주변 차선폭 확대 예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중앙대학교 후문 일대에 방치된 부지를 개방형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창업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동작구-중앙대가 추진하는 ‘중앙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흑석동 내 약 2000㎡ 면적의 이 부지는 중앙대기숙사였던 부지로, 지난 2012년 이후 옹벽과 방음벽으로 폐쇄되어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했다.구는 주민과 중앙대 학생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지난해 8월 공원 설계에 들어가 10월부터 12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창업숲마당’ 조성을 완료했다.보행공간을 협소하게 만들었던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고 보도폭을 넓혔으며, 단절된 도심을 연결했다. 또한, 주민과 학생들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수국, 산철쭉, 사철채송화 등 다양한 꽃과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교목을 식재했다.향후 구는 창업숲마당 주변 차선폭을 넓히는 공사도 추가로 시행할 방침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누구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고품격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1-05 14:29

“국가 미래 위해 통계가 정치적 소모전 도구 돼선 안 돼”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을)이 통계청을 현 기획재정부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의 ‘통계데이터처’로 격상하고, 처장 임명 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통계혁신 4법’을 발의했다. ‘통계혁신 4법’은 △통계법 △정부조직법 △국회법 △인사청문회법을 동시에 개정하는 법률안으로 구성됐다. 개정안에는 ▲국가통계위원회를 기획재정부장관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이전(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기획재정부 산하 외청이던 통계청을 국무총리 소속 통계데이터처로 격상(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계데이터처장을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포함(국회법 및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계데이터처 소관사무에 통계자료의 원자료가 되는 통계등록부에 관한 업무를 추가하는 내용(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담겼다.현행법은 국가통계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통계청과 국가통계위원회를 기획재정부장관 소속으로 두고 있어 국가통계의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이수진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역대 19명의 통계청장 중 13명이 기재부 출신 인사였으며, 통계의 작성보급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국가통계위원회 역시 기재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통계의 독립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통계위원회 자체가 통계청과 내각으로부터 독립된 통계위원회(UKSA)를 운영하는 영국 등의 사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최근 여당이 전 정부의 국가통계 기관의 중립성을 문제 삼으며 논란을 제기하고, 정부는 감사원을 통해 문 정부 시절 통계청장에 대한 조사를 강행하는 등 국가통계가 정치적 논쟁에 휘말림에 따라 통계청의 독립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지식정보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민간과 공공부문 데이터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통계청장은 별도의 검증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된다. 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통계혁신 4법’은 기재부 소속의 통계청을 국무총리 소속의 통계데이터처로 격상해 4차 산업혁명시대 민간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가통계를 정확하고 중립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인사청문회로 통계처장 후보자를 검증함으로써 국가통계 사무에 대한 정치권의 소모적 의혹 제기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수진 의원은 “국가통계는 민주사회의 정보시스템에 필수 요소를 제공하는 공공자원이기 때문에 국가통계의 기본 원칙에도 중립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것”이라며 “통계를 다루는 기관의 장을 다수의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국회가 검증함으로써 통계의 중립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률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계혁신 4법’에는 (통계법 개정안 기준) 강민정, 강병원, 고영인, 기동민, 김승원, 김의겸, 유정주, 조승래, 최종윤, 최혜영, 한정애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1-05 14:28

특별교부금 등 목적사업비 확정…현안 사업 적재적소 지원에 탄력받아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2023년도 동작구 지역 시비 사업예산 68억 9,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지역 예산은 △사당역~이수역 일대 상권 활성화 사업 13억 3,000만 원, 흑석동 주변(흑석로 7길, 9길) 하수관로 개량사업 14억 원, 관내 지역 개선된 WIFI 6 시스템 확대 구축 3억 2,000만 원, 서달산 둘레길 재정비 사업 7억 6,000만 원, 사당2동 주변 하수관로 개량 3억 5,000만 원 등 16개 사업이다. 이희원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일 현장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에 귀를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동작구에서 가장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동작구청과 긴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사당역 침수위험지역 감시설비 설치 사업(수해예방 예경보시설 신설 및 교체사업)의 경우에는 지난 8월 발생한 사당동 일대 침수 재해 이후 이 의원이 발 빠르게 동작구청과 협의하여 반영된 사업이다.또한 최근 22년도 특별교부금 부여 사업으로 확정되어 지급 예정인 사당동 일대 도시정비형개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용역 3억 원,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건립 3억 7백만 원 역시 이 의원이 적극적인 노력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한 예산이다.이희원 의원은 “지역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동작 주민의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다. 새해에도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한 발 더 뛰면서 2023년 예산 집행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동작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며 신년 의정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1-05 14:27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통해 한국전쟁 1.4후퇴 심층 조명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국제시장(1월 4일) △스윙키즈(1월 11일) △늑대아이(1월 14일) △리틀 포레스트(1월 18일) △해어화(1월 25일)로 한국전쟁 이후 한국인의 삶을 다룬 배경의 역사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영화가 마련되어 있다.뿐만 아니라 사육신역사관은 연계 프로그램인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를 매월 첫 수요극장과 함께 운영하여 상영작의 역사배경, 사건의 해설을 통해 영화감상을 돕고 있다. 이달은 1월 4일 상영작인 국제시장의 도입부 배경이 된 역사적 사건인 한국전쟁의 ‘1.4후퇴’와 ‘흥남 철수작전’에 대해 알아보고, 전쟁 이후 역사의 격변기를 살아간 한국인의 삶에 대해 살펴보았다.사육신시네마 관람은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관람이 가능하다.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이 사육신시네마를 방문하여 문화활동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청이 2019년도부터 출연 및 설립하여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방자지단체 출연 기관이다. 문화재단의 지역문화 예술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www.idfac.or.kr)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1-05 14:26